마케터의 경험_리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리디스크 환자의 베스트슬립 매트리스 솔직 후기 (엘라비아 c3, c4, 베스트슬립 Z5, Z3, M5)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쓰는 리뷰입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너무x1000 중요한 매트리스. 내 매트리스는 초딩 때 사서 무려 20년을 쓰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새로운 매트리스를 사고 싶었지만 괜히 잘못 샀다간 허리만 더 아플까 봐 허리디스크 카페를 매일 들락날락거리고 미친 듯이 검색을 하다 몸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부디 나같이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가 찾는 매트리스의 조건은 두 가지였다. 하나, 50만 원 이하일 것 둘, 직접 누워볼 수 있을 것 특히 두 번째 조건이 매우 중요했다. 허리디스크 카페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 무조건 누워봐야 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를 찾다 보니 애초에 살 수 있는 브랜드가 몹시 한정적이었고, 덕분에 .. 강남 삼성역 노트북하기 좋은 북 카페 북앤레스트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쓰는 리뷰입니다* *추천 - 노트북 & 콘센트가 필요한 사람 -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 사람 *비추천 -여러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 공간이 필요한 사람 -카페의 방문 목적이 '대화'인 사람 회사 사람들과 점심시간에 휘적휘적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삼성역 북카페 북앤레스트! 정말 정말 좋았는데 일산에도 생겼음 좋겠다... 아님 강북에라도... 삼성역 너무 먼 것... 하지만 퇴근하고 가기엔.. 쏘 타이어드 하잖아요? 암튼 이날은 회사사람들과 노트북을 들고 잠시 다녀왔다. 카페에서 일한 다는 것.... 취준생 땐 로망이었으나... 겪어보니 슬픈 것... 나도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쉬고 싶어요... 게다가 북카페잖아요... 책이 이렇게 많은데 왜 읽질 못하니?! 가격대가 적당한.. 개별 화장실 있는 포천 글램핑 '파인벨리' 후기 / 글램핑 준비물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쓰는 리뷰입니다* 길바닥에서 자기엔 겁이 많아 항상 당일치기로 캠핑을 다녀왔었던 나... 본격적인 캠핑을 하기 앞서 테스트 겸으로 글램핑을 다녀왔다. 서울 근교, 개별 화장실이 있는 곳, 가격대가 적당한 곳(10만원 미안)을 찾다 알게된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 '네이버 예약'기능을 활용해 다녀왔다. 거의 3주 전에 예약했고, 성수기도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5월 중순) 글램핑은 딱 한 곳이 남아있었던 걸 보면 인기가 굉장히 많은 곳인듯 했다. 파인벨리 글램핑 가든 A동 소개 우리가 머문 곳은 글램핑 A동! 파인벨리 글램핑 A동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작은 정원에 해먹, 의자 등이 있고 A~E 다섯 동이 늘어져있다. 자신의 텐트 앞에서 각자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구조! 파인벨리.. 탁 트인 잔디밭이 예쁜 안양 동편마을 드로잉 커피 카페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쓰는 리뷰입니다* 일할 게 있어 평촌역 스타벅스를 가려했으나 급 좋아진 봄 날씨에 안양 동편마을로 급 경로 이탈! 이런 날엔 콧구멍에 바람 쐬줘야 한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잖아여! 동편마을에는 예쁜 카페들이 쫙 늘어서 있는데 메인 거리에 있는 카페들은 날씨가 좋으면 카페 앞 잔디밭의 테라스까지 문을 활짝 열어버려요 그래서 날씨 좋을 땐 꼭 가줘야 함! 게다가 테라스엔 강아지들도 많이 와서 댕댕이 구경하기도 쏠쏠하지요 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이날은 댕댕이들 못 봐서 아쉽쓰) 카페 거리에서 예전에 가봤던 곳을 제외하니 이곳이 남아서 Drawing coffee로 고고함! 드로잉 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부터 카페라떼 5,0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동편 카페거리의 메인임을.. 일산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파이 맛집 피스피스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쓰는 리뷰입니다* 강아지랑 가기 좋은 일산 카페를 찾던 중 알게 된 피스피스! 오늘이 두 번째 방문인데, 인스타 감성에 젖은 카페가 아닌, 인테리어도 예쁘고 파이도 맛있지만 이용하기도 편리한 실속 있는 카페라 강추강추! 피스피스 요약 좋았던 점 -강아지 데리고 가기 좋은 카페 -애견 동반 가능/불가능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모두가 편히 즐길 수 있음 -강아지를 위한 메뉴(퍼푸치노) 판매 -강아지 실내(별관만 이용 가능),실외 모두 가능 나빴던 점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편함 -주변에 갈만한 곳이 없음 마케터의 인사이트 애견 동반 카페라고 해도 제대로 된 규칙도 없고 준비도 없어 견주들이나 강아지 싫어하는 손님들이나 모두 난감해지는 상황들이 많은데 여기는 아예 딱 규칙들을 만들어놔서 .. 이전 1 다음